‘버킨백 뮤즈’ 제인 버킨 별세…향년 76세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7. 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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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프랑스 가수 제인 버킨이 별세했다.

르몽드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제인 버킨이 파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제인 버킨은 1946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1960년대 말부터 프랑스에서 활동했다.

그는 '패션 아이콘'으로 유명했으며, 에르메스의 가방 '버킨백'은 그의 이름을 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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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버킨 별세 사진=ⓒAFPBBNews=News1

영국 출신의 프랑스 가수 제인 버킨이 별세했다.

르몽드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제인 버킨이 파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76세.

고인은 이전부터 심장 질환을 앓아왔고, 최근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인 버킨은 1946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1960년대 말부터 프랑스에서 활동했다.

그는 ‘패션 아이콘’으로 유명했으며, 에르메스의 가방 ‘버킨백’은 그의 이름을 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족으로는 두 딸 샤를로트 갱스부르와 루 드와이옹이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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