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배꼽티 촬영하다 담 걸렸다, 인생 첫 PT까지”(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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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이 동안 미모의 소유자 김은미를 연기하다 담에 걸렸다고 털어놨다.
전혜진은 7월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동안 미모 캐릭터를 위해 신경 쓴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전혜진은 "그런 건 놨다. 그런 걸 신경 쓰면 드라마를 할 수가 없다. 해변가에서 크롭티(배꼽티)를 입는 장면이 있었는데 인생 처음으로 PT를 받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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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전혜진이 동안 미모의 소유자 김은미를 연기하다 담에 걸렸다고 털어놨다.
전혜진은 7월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전혜진은 29세 딸 김진희(최수영 분)를 둔 미혼모이자 물리치료사 김은미 역을 맡았다. 김은미는 딸과 있을 때도 모녀보다 자매로 보일 정도로 엄청난 동안 미모를 소유한 캐릭터다.
전혜진은 출연을 결정한 배경에 대해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신선했다. 캐릭터도 그렇지만 인물들의 관계도 그렇고 스토리 구성 자체가 기존에 봤던 것들과 다른 부분이 있어 하고 싶어 오래 기다렸다"고 설명했다.
동안 미모 캐릭터를 위해 신경 쓴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전혜진은 "그런 건 놨다. 그런 걸 신경 쓰면 드라마를 할 수가 없다. 해변가에서 크롭티(배꼽티)를 입는 장면이 있었는데 인생 처음으로 PT를 받았다"고 답했다.
전혜진은 "감독님이 기술적으로 할 수 있다고 신경 쓰지 말라고 했지만 그럴 수 없지 않나. 처음으로 촬영하다 담에 걸렸다. 최대한 크롭티를 입고 배가 안 보이게 하려고"라고 말했다.
이어 "저당식, 체질식도 하고 사실 신경을 많이 썼다. 촬영 끝나고 나니까 거의 없어졌지만"이라고 덧붙였다.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다루는 작품이다.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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