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동남아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상의가 동남아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17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시장개척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 규모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예정)기업 8개사 정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상의가 동남아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17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시장개척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 규모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예정)기업 8개사 정도다.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의료·IT·일반소비재 등 종합품목이다. 참가기업에게는 1개사 1인 통역 및 현지 유력바이어 섭외, 매칭 등 수출상담회 제반사항과 출장자 1인의 항공료 일부(최대 10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상공회의소 공지사항을 참조해 참가신청서와 관련 제출서류를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세계경제 침체 장기화 우려 속에 최근 엔저와 위안화 약세마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소수출기업들이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신규 거래선 발굴과 수출 확대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