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첫 주에만 3000억 벌었다…韓 박스오피스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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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딩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첫 주에만 2억3500만달러(약 3000억원)를 벌어들였다.
17일(한국 시간) 박스오피스 모조 등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14~16일 3일간 북미 4327개관에서 5620만달러(약 713억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북미 외 국가에서 1억55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개봉 첫 주에만 총수익 2억3500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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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딩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첫 주에만 2억3500만달러(약 3000억원)를 벌어들였다.
17일(한국 시간) 박스오피스 모조 등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14~16일 3일간 북미 4327개관에서 5620만달러(약 713억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세 번째로 높은 기록으로, 2018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이 6100만달러(774억원), 2000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2'가 5780만달러(734억원)를 벌어들였다.
다만 개봉 후 5일간의 성적을 비교했을 땐 '미션 임파서블7'이 8000만달러(1016억원)로 가장 높다.
'미션 임파서블7'은 북미 외 국가에서 1억55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개봉 첫 주에만 총수익 2억3500만달러를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7'의 제작비는 약 2억9000만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션 임파서블7'은 국내에서도 개봉 첫 주말(14일~16일) 120만884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6만8100명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그렸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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