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환경방학 캠프…쓰레기 줍기·분리배출 요령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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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17일부터 21일까지 부안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방학 캠프를 연다.
'우리가 그린, 플라스틱 없는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캠프에는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학생 200여명이 참여한다.
선포식에는 환경방학 캠프 참여 초·중학생과 지도교사,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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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17일부터 21일까지 부안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방학 캠프를 연다.
'우리가 그린, 플라스틱 없는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캠프에는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학생 200여명이 참여한다.
1박2일 일정으로 초등학생 2회, 중학생 2회 등 총 4회 진행되며 죽막해변 쓰레기줍기와 바다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등 교육이 진행된다.
18일 오후에는 방학기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실천 활동을 다짐하는 환경방학 선포식도 열린다.
선포식에는 환경방학 캠프 참여 초·중학생과 지도교사,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장 등이 참석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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