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 웸반야마+패자 스쿳 헨더슨&아멘 톰슨. 극명하게 갈린 서머리그 빅3의 평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CBS스포츠는 17일(한국시각) 'NBA 서머리그 승자와 패자'의 특집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웸반야마는 역사상 그 어떤 서머리그 참가자보다 더 많은 홍보 효과를 일으켰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치른 서머리그 2경기에서 자신의 진가를 살짝 드러냈다'고 했다.
웸반야마는 서머리그 첫 경기에서 13개의 야투를 시도, 2개만 성공했다.
이 매체는 '웸반야마는 NBA 역사상 최고 유망주라는 것은 서머리그 2경기 동안 강력하게 어필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승자, 빅터 웸반야마. 패자, 스쿳 헨더슨, 아멘 톰슨'
미국 CBS스포츠는 17일(한국시각) 'NBA 서머리그 승자와 패자'의 특집기사를 게재했다.
승자는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였다.
올 시즌 신인 드래프트 1순위다. 역대 최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괴물'이다.
이 매체는 '웸반야마는 역사상 그 어떤 서머리그 참가자보다 더 많은 홍보 효과를 일으켰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치른 서머리그 2경기에서 자신의 진가를 살짝 드러냈다'고 했다.
웸반야마는 서머리그 첫 경기에서 13개의 야투를 시도, 2개만 성공했다.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2차전에서 27득점, 12리바운드, 3블록슛을 올렸다. 4쿼터 승부처에서 웸반야마는 NBA 무대에 적응된 듯 강력한 수비력을 보이기도 했다. 불과 1경기 만에 경기력 자체가 달라졌다.
이 매체는 '웸반야마는 NBA 역사상 최고 유망주라는 것은 서머리그 2경기 동안 강력하게 어필했다'고 덧붙였다.
신인 드래프트 3순위 스쿳 헨더슨(포틀랜드) 역시 전성기 시절 러셀 웨스트브룩과 데릭 로즈를 합쳐놓은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헨더슨은 오른쪽 어�� 부상을 당했다. 이 매체는 '헨더슨은 21분 동안 15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강력한 임팩트를 남겼다. 하지만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나머지 서머리그 출전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1라운드 4순위로 휴스턴의 선택을 받은 아멘 톰슨 역시 16득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 4블록슛, 4스틸로 전방위적인 데이터를 기록했지만, 발목 부상을 당했따. 2~3주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 이 매체가 선정한 패자들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우성, 혼인신고서 깜짝 공개..“저의 ‘보호자’가 되어 주시겠어요?”
- “성룡·유덕화, 주윤발 장례식장에 참석”..혼수상태설 돌았던 주윤발,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
- "부모님 여객선 사업" 송지효, 사비로 임금체불 직원 도운 '통 큰 배포' 이유있었네 [SC이슈]
- ‘이혼→커밍아웃’ 류체루, 사무실서 숨진 채 발견..향년 27세
- '69억 빚 청산' 이상민, 럭셔리 용산 새집 공개 "비번=이혼한 날짜?" ('미우새')[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