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인생 역작 ‘미션 임파서블7’ 단 5일만에 3천억 벌었다[종합]

배효주 2023. 7. 17.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톰 크루즈의 역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 첫 주 전 세계에서 약 3천억 원을 벌었다.

7월 16일 해외 매체 콜라이더 보도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개봉 후 5일 동안 북미에서만 약 8천만 달러(한화 약 1,013억 원)를 벌어들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톰 크루즈의 역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 첫 주 전 세계에서 약 3천억 원을 벌었다.

7월 16일 해외 매체 콜라이더 보도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개봉 후 5일 동안 북미에서만 약 8천만 달러(한화 약 1,013억 원)를 벌어들였다. 이는 팬데믹 이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을 넘어선 수치다.

또한, 중국과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영국을 포함한 70개국에서는 1억5,500만 달러(한화 약 1,962억 원)를 벌어 북미 포함 총 2,975억 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을 향한 평가도 좋다. 글로벌 평점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6%를 보이고 있는 것. 또한, 콜라이더 보도에 따르면 출구 조사에서 관객의 94%가 '영화가 기대에 부응했거나 그 기대를 넘어섰다'고 응답했다. 호평 지수 역시 '미션 임파서블' 이전 시리즈를 넘어선다.

국내서도 뜨거운 반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개봉 첫 주말 동안 120만8,85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6만8,113명을 기록했으며 CGV 골든에그지수 97%, 메가박스 관람평 9.3, 롯데시네마 9.2 등 평점 역시 높다. 이는 기존 시리즈 흥행작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골든에그지수 97%),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골든에그지수 92%)과 비교했을 때 유사하거나 더 높아 눈길을 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