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밥, SNS 활용 특허 취득… “고도화된 콘텐츠 추천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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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교육 에듀테크 기업 유밥(대표 민승재)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 콘텐츠 큐레이션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스레드(Thread)'와 함께 새롭게 SNS가 다시금 주목받는 가운데 유밥이 취득한 특허는 학습자의 SNS 내 키워드를 분석해 관련된 스마트러닝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술과 관련됐다.
유밥은 이러한 특허를 기반으로 SNS 트렌드를 파악하고 스마트러닝 학습자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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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교육 에듀테크 기업 유밥(대표 민승재)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 콘텐츠 큐레이션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스레드(Thread)'와 함께 새롭게 SNS가 다시금 주목받는 가운데 유밥이 취득한 특허는 학습자의 SNS 내 키워드를 분석해 관련된 스마트러닝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술과 관련됐다.
유밥의 새로운 특허는 올해 3월 취득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 관련 기술 특허 2종에 이어 4개월 만에 취득한 14번째 특허다.
유밥은 이러한 특허를 기반으로 SNS 트렌드를 파악하고 스마트러닝 학습자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학습자는 자신이 가입한 SNS에서 현재 본인과 이웃들의 주 관심사와 연관 있는 콘텐츠 뿐만 아니라, SNS 플랫폼 내에서 전반적으로 이슈화된 내용과 관련된 콘텐츠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최신 트렌드가 집합된 SNS에서 이슈가 되는 시의성 있는 소재부터 학습자가 무의식적으로 찾게 되는 콘텐츠까지, 다양한 데이터에 기반한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안해준다. 따라서 더 높은 학습 몰입도를 이끌어낼 수 있다.
유밥은 학습자들이 최신 트렌드에 맞는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받고 학습 몰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교육 기술 연구와 특허 취득에 힘을 쏟고 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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