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광복단결사대, 한훈기념관에 오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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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신도안면 한훈기념관에서 '광복단결사대, 한훈기념관에 오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1일·28일·8월4일·14일 오후 3~5시 총 4회 진행되며 전시해설, 전시 활동지 풀이, 한훈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한편 시는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리는 '2023 서대문독립페스타'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해 한훈기념관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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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신도안면 한훈기념관에서 ‘광복단결사대, 한훈기념관에 오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1일·28일·8월4일·14일 오후 3~5시 총 4회 진행되며 전시해설, 전시 활동지 풀이, 한훈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전시 활동지는 전시해설을 들은 후 나라를 빼앗긴 시대 상황의 이해와 한훈 선생의 독립운동 이야기, 광복의 기쁨 스티커 붙이기, 그림 그리기, 내가 완성하는 광복신문 등으로 표현한다.
또 한훈카드 만들기는 한훈 선생 캐릭터를 활용해 3D 입체 카드를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의 독립운동가 한훈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리는 ‘2023 서대문독립페스타’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해 한훈기념관을 홍보할 계획이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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