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조세호, 명품 C사로 도배하고 첫 등장…저랬어야만 했나"('브로 앤 마블')

강민경 2023. 7. 17.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석진이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에서 호흡을 맞춘 조세호에 대해 명품 브랜드 C사로 도배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지석진은 "조세호 씨의 첫 등장이 기억난다. 사막에서 첫 등장 했다. 그때 명품 브랜드 C사로 도배를 했다. 올 C사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호시는 "낙타가 세호 형 말을 잘 들었다"라고 힘을 보탰다.'브로 앤 마블'은 오는 21일 티빙에서 첫 공개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조세호 /사진제공=티빙



지석진이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에서 호흡을 맞춘 조세호에 대해 명품 브랜드 C사로 도배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홍희 PD,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조세호, 세븐틴 조슈아, 호시가 참석했다.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모티프로 탄생한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 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두바이를 배경으로 운, 독박, 요술램프, 선택, 베팅까지 다섯 가지의 테마를 더해 돈 냄새나는 어른들의 게임판으로 스케일을 키웠다.

이날 지석진은 "조세호 씨의 첫 등장이 기억난다. 사막에서 첫 등장 했다. 그때 명품 브랜드 C사로 도배를 했다. 올 C사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막에서 등장하는 걸 보고 저랬어야만 했나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후에 예고편이 나가겠지만, 제 입으로 사막에서 C사를 입고 있는 사람은 처음이었다. 처음 보는 낙타 4마리와 4~50분 멤버들을 기다리는데 새로운 경험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조슈아는 "저 세호 형 처음 봤을 때 형인 줄 몰랐다. 낙타를 끌고 있어서 현지인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호시는 "낙타가 세호 형 말을 잘 들었다"라고 힘을 보탰다.

'브로 앤 마블'은 오는 21일 티빙에서 첫 공개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