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농성지하차도 시설물 들이받은 50대 운전자 숨져
이승현 기자 2023. 7. 17. 11:43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17일 오전 3시30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농성지하차도 입구에서 A씨(55)가 몰던 SM5 차량이 교통시설물을 들이받았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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