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스타트업 발굴”…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K-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삼성전자는 1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내용의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6회째인 공모전은 최초로 C랩 아웃사이드 서울, 대구, 경북, 광주 등 4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해 전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K-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삼성전자는 1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내용의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6회째인 공모전은 최초로 C랩 아웃사이드 서울, 대구, 경북, 광주 등 4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해 전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설립 5년 이하 기업으로 제한된 기존의 지원 자격 조건을 올해부터는 투자 단계 시리즈 B 이하의 스타트업으로 확대했다가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사업 확장 단계에 들어선 스타트업들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 달 22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제7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SSTF)’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삼성전자가 정보 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원 “김건희여사 명품점 호객행위? 위험한 엉터리 바보 발표”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용산 이사…순백의 새집 첫 공개
- 오송 참사 현장서 웃음 보인 공무원 온라인상서 ‘뭇매’
- 호수에 연결된 살색 바위?…1000여명 참여 나체촬영 핀란드서 진행
- “5년간 한푼도 못 받아”…‘미나♥’ 류필립, 父 노동착취 고백
- [속보]‘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경찰 “전담팀 구성, 본격 수사”
- 버스기사 등 실종자 시신 4구 추가 인양...오송 지하차도 사망자 13명으로 늘어
- 천하람 “대통령, 서울 뛰어가도 상황 바꿀 수 없다? 잘못된 메시지”
- 강남에서 여중생 졸피뎀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 30세 남성 구속기소
- 尹 대통령·여당 동반하락…우크라 방문·김여사 쇼핑은 반영 안돼[리얼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