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메시 이어 부스케츠까지, 마이애미는 축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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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자리를 잡았다.
마이애미구단은 16일 "발롱도르 7회 수상자이자 월드컵 챔피언인 메시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이애미엔 메시 관련 벽화나 내걸렸다.
17일(현지시각) 마이애미의 홈구장 DRV PNK 스타디움에서 입단 환영식이 열릴 예정인데 1만8000명가량의 관중이 모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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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자리를 잡았다. 마이애미의 팬들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인터 마이애미 구단의 공동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은 “세계적 선수를 마이애미로 데려오고 싶었는데 오늘 그 꿈을 이뤘다”고 기뻐했다.
마이애미구단은 16일 “발롱도르 7회 수상자이자 월드컵 챔피언인 메시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이애미엔 메시 관련 벽화나 내걸렸다. 17일(현지시각) 마이애미의 홈구장 DRV PNK 스타디움에서 입단 환영식이 열릴 예정인데 1만8000명가량의 관중이 모일 전망이다. 환영식 입장권은 판매를 시작한 지 30분 만에 매진됐다.
한편 마이애미 구단은 16일 누리집을 통해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2025년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베테랑 미드필더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끈 주축 선수 중 한 명이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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