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 전북, 전북 인구의 날 기념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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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는 전주 효자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제12회 전북도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북도와 전북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이날 행사를 준비한 전북지회 권오수 본부장은 "갈수록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현실에서 오늘 인구의 날 기념행사가 우리 어린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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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는 전주 효자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제12회 전북도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100여 명의 어린이 및 관계자가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 친화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찾아가는 인형극 '생일날의 특별한 선물' 공연과 호원대 서영미 교수의 '인식개선 토크'가 진행됐다.
또 공연장 밖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형 동생 안아보기와 간식 나눔 등의 캠페인도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도와 전북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이날 행사를 준비한 전북지회 권오수 본부장은 "갈수록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현실에서 오늘 인구의 날 기념행사가 우리 어린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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