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직접 섭외한 유연석, 진짜 출연할 줄 몰랐다” (브로 앤 마블)

장예솔 2023. 7. 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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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규현의 섭외로 '브로 앤 마블'에 출연했다.

7월 17일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갓브로' 유연석과 규현은 서로의 호흡을 한 마디로 "갓"이라고 표현했다.

규현의 섭외로 '브로 앤 마블'에 합류한 유연석은 "3년 전에 뮤지컬을 같이 하면서 친분을 쌓았는데 저를 갑자기 한 팀으로 초대했다. 승기 씨와 드라마 촬영한 적은 있지만, 멤버들을 보면서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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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유연석이 규현의 섭외로 '브로 앤 마블'에 출연했다.

7월 17일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이홍희 PD,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조세호, 조슈와, 호시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갓브로' 유연석과 규현은 서로의 호흡을 한 마디로 "갓"이라고 표현했다.

규현의 섭외로 '브로 앤 마블'에 합류한 유연석은 "3년 전에 뮤지컬을 같이 하면서 친분을 쌓았는데 저를 갑자기 한 팀으로 초대했다. 승기 씨와 드라마 촬영한 적은 있지만, 멤버들을 보면서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규현은 유연석에 대해 "형이 신의 은총을 배우들에게 자주 내려줬다. 늘 빈손으로 온 적이 없고 갓같은 은혜를 내려주셨다. 저한테 기회가 주어졌을 때 형한테 요청을 했는데 진짜 올 줄 몰랐다. 너무 놀랍고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유연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유연석은 "규현이 갓벽한 성대를 가지고 있고, 연기도 너무 잘한다. 한 팀이 된 게 너무 행운이었고 행복했다"고 화답했다.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 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오는 21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

(사진=티빙 제공)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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