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옥 진안군의원, 탄소중립 녹색성장 지역발전공로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의회는 동창옥 의원이 탄소중립 녹색성장 지역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동 의원은 "탄소중립 녹색성장 지역발전공로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기후위기라는 엄중한 시대에 걸 맞는 역할을 통해 후대들에게 물려줄 자연유산의 중요성을 알려가는 산파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는 동창옥 의원이 탄소중립 녹색성장 지역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발전공로대상은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 등이 주관했다.
평소 각 분야별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동창옥 의원은 농촌지도사 근무경험을 토대로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탄소중립 실현 정책에 앞장섰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창옥 의원은 올해 ‘진안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조례’를 대표발의 했으며 ‘진안군 주택소실 피해주민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동 의원은 “탄소중립 녹색성장 지역발전공로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기후위기라는 엄중한 시대에 걸 맞는 역할을 통해 후대들에게 물려줄 자연유산의 중요성을 알려가는 산파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사혼' 박영규, 가슴으로 낳은 18세 딸 첫 공개 "살아가는 의미"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 구독자와 2년 동거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