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 입구 시설물 들이받은 50대 운전자 숨져

김혜인 기자 2023. 7. 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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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17일 오전 3시 30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 운전자 A(55)씨가 농성지하차도 입구 교통 시설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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