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여성 원자력공인검사원

김선경 2023. 7. 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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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원자력공인검사단 소속 차윤정(35·기술기원)씨가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원자력공인검사원 자격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원자력공인검사원은 원자력발전소에 들어가는 각종 기기 등이 기술기준에 맞춰 안전하게 만들어지고 운영되는지 확인하는 업무를 한다.

여성 원자력공인검사원이 배출된 건 이 제도가 도입된 지 25년 만에 처음이라고 재료연구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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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원자력공인검사단 소속 차윤정(35·기술기원)씨가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원자력공인검사원 자격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원자력공인검사원은 원자력발전소에 들어가는 각종 기기 등이 기술기준에 맞춰 안전하게 만들어지고 운영되는지 확인하는 업무를 한다. 여성 원자력공인검사원이 배출된 건 이 제도가 도입된 지 25년 만에 처음이라고 재료연구원은 설명했다. 2023.7.17 [재료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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