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잇따라 카드사 방문‥카드사들 1조5천억원 상생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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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이례적으로 연이어 카드사를 방문한 가운데 카드사들이 조단위의 상생 금융 지원 방안을 내놨습니다.
이같은 카드사들의 상생 금융 지원 방안은 이복현 원장이 은행에 이어 카드사를 방문하면서 금융사들의 취약 계층에 대한 사회 공헌을 지속해서 강조하고 있어 이에 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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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이례적으로 연이어 카드사를 방문한 가운데 카드사들이 조단위의 상생 금융 지원 방안을 내놨습니다.
금융권 등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어진 이복현 원장의 카드사 방문을 계기로 우리카드 2천200억원, 현대카드 6천억원, 롯데카드 3천100억원, 신한카드 4천억원 등 카드사들이 총 1조5천300억원 규모의 상생 금융 방안을 쏟아냈습니다.
이같은 카드사들의 상생 금융 지원 방안은 이복현 원장이 은행에 이어 카드사를 방문하면서 금융사들의 취약 계층에 대한 사회 공헌을 지속해서 강조하고 있어 이에 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4447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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