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체육회' 조정식 "SBS 퇴사? TV조선 예능 출연 위해" 폭탄 발언

최보란 2023. 7. 17.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 CHOSUN 신규 예능 '조선체육회'에 합류한전 SBS 아나운서 조정식 씨가 "조선체육회에 합류하려고 SBS를 그만뒀다"고 폭탄 발언했다.

조정식 씨는 SBS 재직 중이던 지난 6월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곧장 '조선체육회'로 넘어왔다.

'대세' 전현무 씨가 이끌고, '다크호스' 조정식 씨가 합류하며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정조준하고 '조선체육회'는 8월 4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정식 [TV CHOSUN 제공]

TV CHOSUN 신규 예능 '조선체육회'에 합류한전 SBS 아나운서 조정식 씨가 "조선체육회에 합류하려고 SBS를 그만뒀다"고 폭탄 발언했다.

조정식 씨는 최근 진행된 첫 촬영에서 '조선체육회' 입사지원서에 '퇴사 이유'로 '조선체육회'라고 적으며 야심을 드러냈다. 또 프리랜서 선배 전현무 씨에게 "이렇게 준비가 완벽한 프리랜서 아나운서는 처음"이라는 극찬을 들었다.

이에 조정식 씨는 "퇴사 전 롤 모델은 배성재 선배님이었지만 현재는 전현무 선배님"이라며 화답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TV CHOSUN 마이크를 처음 차고는 "바람피우는 것 같다"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정식 씨는 SBS 재직 중이던 지난 6월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곧장 '조선체육회'로 넘어왔다. SBS 아나운서로서 2016 리우올림픽,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18 러시아월드컵,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캐스터를 두루 거쳤기에, '조선체육회'의 스포츠 중계를 맡기에 적임자라는 제작진의 평가 속에 합류하게 됐다.

'대세' 전현무 씨가 이끌고, '다크호스' 조정식 씨가 합류하며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정조준하고 '조선체육회'는 8월 4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