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코치 ‘하성, 괜찮아?’ [MK포토]

고홍석 MK스포츠 기자(kohs74@maekyung.com) 2023. 7. 17.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맷 윌리엄스 샌디에이고 3루코치가 8회초 도중 김하성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이날 경기 연장 12회 승부 끝에 홈팀 필라델피아가 7-6으로 이겼다.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1번 2루수 출전, 6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 2삼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맷 윌리엄스 샌디에이고 3루코치가 8회초 도중 김하성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이날 경기 연장 12회 승부 끝에 홈팀 필라델피아가 7-6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필라델피아가 3승 1패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김하성, 맷 윌리엄스
연장 12회 카일 슈와버가 희생플라이를 때리며 경기를 끝냈다.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1번 2루수 출전, 6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 2삼진 기록했다.

1회 선두타자 홈런을 비롯해 2개의 장타를 때리며 활약했으나 팀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필라델피아(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