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집 안 작업실 공개 “30평은 방처럼, 50평은 스튜디오로”(프리한닥터)

박수인 2023. 7. 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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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집 안에 있는 작업실을 공개했다.

유재환은 "어머니께서 편찮으시고 아들이 저밖에 없어서 30평 정도를 집처럼 설계하고 나머지 50평 정도를 스튜디오로 사용 중이다. 하루에 8시간가량 매일 작업한다"며 실내 공간을 나눠 집과 스튜디오로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유재환은 운동을 하려고 했으나 직사광선에 뜨겁게 달궈진 운동기구에 "앗 뜨거워. 뜨거워서 못하겠네. 오늘 후퇴"라며 다시 집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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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집 안에 있는 작업실을 공개했다.

7월 1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과거 34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재환이 루딘 점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환은 "어머니께서 편찮으시고 아들이 저밖에 없어서 30평 정도를 집처럼 설계하고 나머지 50평 정도를 스튜디오로 사용 중이다. 하루에 8시간가량 매일 작업한다"며 실내 공간을 나눠 집과 스튜디오로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쉬는 시간에는 테라스에 나갔다. 유재환은 운동을 하려고 했으나 직사광선에 뜨겁게 달궈진 운동기구에 "앗 뜨거워. 뜨거워서 못하겠네. 오늘 후퇴"라며 다시 집으로 들어갔다.

유재환은 "운동하러 나갔다가 왜 금방 들어오냐"는 어머니의 말에 "운동기구를 안에 들여놔야겠다. 너무 뜨겁다"고 해 어머니를 한숨 쉬게 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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