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MLB 9이닝스 라이벌’ 日 야구팬 홀렸다···매출 10위권 진입
조진호 기자 2023. 7. 17. 11:20
컴투스의 ‘MLB 9이닝스 라이벌’이 일본 애플앱스토어 매출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 레이스를 시작했다.
지난 5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출시 이후 일본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앱스토어 매출 차트에서는 출시 초기부터 일 100계단 이상 뛰어오르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며, 지난 16일 매출 18위에 올랐다.
특히 ‘MLB 9이닝스 라이벌’은 ‘MLB 9이닝스 23’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2016년 MLB 풀 라이선스를 확보한 버전을 선보이며 세계 야구 게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MLB 9이닝스’ 시리즈는 해마다 새로운 넘버링 시리즈로 야구 종주국인 미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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