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개그맨 김민기·홍윤화 부부와 상생 전문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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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오는 20일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그맨 김민기, 홍윤화 부부가 고정 출연하는 상생 전문 프로그램 '상상라이프'를 선보인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판매수수료 없이 운영하는 상생방송 최초로 고객에게 친근한 인기개그맨이 고정 출연하는 전문 프로그램을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 우수한 상품과 재미까지 더한 차별화된 상생방송으로 보다 많은 성공사례를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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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오는 20일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그맨 김민기, 홍윤화 부부가 고정 출연하는 상생 전문 프로그램 ‘상상라이프’를 선보인다.
홈쇼핑 방송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에게 판로를 지원하는 상생방송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시작한 이후 최초로 셀럽이 고정 출연하는 전문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 롯데홈쇼핑 상생방송은 현재까지 약 300개 업체가 참여해 1천400회 방송, 누적 주문건수 45만 건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편성시간을 2배로 확대하고, 영상 제작 지원금 5억원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했다. 상생방송을 계기로 해외까지 진출한 지역 맛집부터 매출액이 2배 이상 신장한 소상공인까지 다양한 성공사례를 배출하고 있다.
이번 상생 전문 프로그램은 호감도 높은 셀럽을 활용한 주목도 높은 방송으로 중소기업의 성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상상라이프’에는 먹방, 일생생활 콘텐츠로 SNS 팔로워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김민기, 홍윤화 부부가 고정 출연해 우수한 품질을 갖춘 중소기업 상품을 직접 소개한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개그맨부부의 케미를 과시하며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식품, 생활 상품이 다수인 상생방송 진행자로 김민기, 홍윤화 부부가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7개월 간 섭외에 공을 들였다. 이들 부부도 어려운 중소기업을 돕는 상생방송의 취지에 공감해 흔쾌히 동참을 결심했다. 오는 20일 오후 3시 10분 첫 방송에서는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 보양식 ‘화풍 쭈꾸미’를 선보인다. 향후 대구 막창 맛집으로 유명한 ‘와룡막창’, ‘제주 황금향’ 등 지역 유명 먹거리를 비롯해 ’21.1도씨 무선 자동 다지기’, ‘펀펀 물걸레 청소기’ 등 다양한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판매수수료 없이 운영하는 상생방송 최초로 고객에게 친근한 인기개그맨이 고정 출연하는 전문 프로그램을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 우수한 상품과 재미까지 더한 차별화된 상생방송으로 보다 많은 성공사례를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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