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육성"…광주신세계, 전남대생 산학연협력 현장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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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이동훈 대표이사)는 광주현지법인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남대학교에 재학중인 3~4학년을 대상으로 산학연협력 현장실습을 운영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는 "광주현지법인의 역할에 기본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며 "지역 대학과 기업간 산학 협력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해 보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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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신세계(이동훈 대표이사)는 광주현지법인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남대학교에 재학중인 3~4학년을 대상으로 산학연협력 현장실습을 운영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광주신세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참여 대학생 총 9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2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주간 현장실습을 통한 진로탐색 및 경력 형성 기회 제공한다.
프로그램 1주차는 신세계에 대한 이해와 현장 업무에 대한 이해에 대해 교육 했다. 2주차는 인사, 총무, 경리 등 지원 부서에 대한 이해 교육, 3주차는 백화점 개점행사, 사은행사 등 마케팅 전반을 다뤘다. 마지막 4주차는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는 “광주현지법인의 역할에 기본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며 “지역 대학과 기업간 산학 협력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해 보겠다”이라고 말했다.
광주신세계는 1995년 개점초기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관공서 및 장학재단 등과 연계해 광주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를 포함해 28년간 지역 인재 3100명에게 총 32억여원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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