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대학교 연합 축제 ‘유쓰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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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 캠퍼스 연합 페스티벌 '유쓰 개강-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8월 2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리는 행사는 8개 대학교에서 총 800명이 함께하는 단체 게임을 비롯해 브랜드 체험, 아티스트 공연 등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참가할 8곳의 대학을 선정하기 위해 온라인 사전 이벤트 '유쓰력(力) 대항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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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리는 행사는 8개 대학교에서 총 800명이 함께하는 단체 게임을 비롯해 브랜드 체험, 아티스트 공연 등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참가할 8곳의 대학을 선정하기 위해 온라인 사전 이벤트 ‘유쓰력(力) 대항전’을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의 신청하기 페이지에서 학교명을 적고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수가 가장 많은 대학교 상위 8개를 선정한다.
신청자에게는 마이쮸 100% 즉시 당첨권을 지급하고 공유링크를 통해 친구 5명이 신청하면 GS25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대항전은 1994~2004년생 사이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및 졸업생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이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1회 신청할 수 있다. 대항전 결과 선정된 학교는 내달 4일 발표되며 8일에는 학교별 50명을 추첨해 페스티벌 초대권을 1인 2매씩 발송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존과 포토존이 마련된다. 공연은 ▲임플란티드 키드(피식대학 김민수) ▲자이언티 ▲홀리뱅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도미노피자·와플대학·하이네켄 등 제휴사와 함께 먹을거리, 놀거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페스티벌을 통해 놀면서 나를 채우는 유쓰의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브랜드 선호도와 로열티가 증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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