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드림이 따뜻한 밥상’ 행사 진행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교보증권이 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에게 식량키트를 지원하는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교보증권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그 가족 100여명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결연아동에게 보낼 식량키트 290개를 만들었다.

식량키트는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반찬, 간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결연아동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미래세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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