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본부·농협네트웍스 경인지사, 농촌·도서지역 취약가구 찾아 ‘주거환경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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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농가는 낡은 주택에서 심한 당뇨와 합병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이다.
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과 '농업인 행복콜센터(☎ 1522-5000)'에 지원 요청이 들어와 화장실 단열작업과 문 교체와 같은 주거환경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이강영 본부장은 "농협이 펼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장마철을 앞두고 농촌의 어려운 이웃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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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본부(본부장 이강영)는 농협네트웍스 경인지사(지사장 홍성석)와 함께 최근 옹진군 장봉도에 있는 고령의 취약농가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지원활동을 펼쳤다(사진).
해당 농가는 낡은 주택에서 심한 당뇨와 합병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이다. 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과 ‘농업인 행복콜센터(☎ 1522-5000)’에 지원 요청이 들어와 화장실 단열작업과 문 교체와 같은 주거환경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이번 활동에는 인천농협 ‘NH농촌현장봉사단’과 농협네트웍스 경인지사 임직원, (사)농가주부모임 장봉분회(회장 서은주)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강영 본부장은 “농협이 펼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장마철을 앞두고 농촌의 어려운 이웃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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