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그린뉴딜E포럼 이사장 “환경과 사람 공존할 수 있는 방향 제시하겠다”

홍정열 2023. 7. 17.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적 환경운동단체인 그린뉴딜E포럼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그린뉴딜E포럼은 17일 신선 이사장을 중심으로 환경매거진, 인터넷신문, 전문 환경토론 등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그린뉴딜 실천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선 이사장은 이어 "앞으로 5000만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환경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다각적인 대응책을 구상하고 방향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00여명 회원 주축…환경 토론회, 매거진 발간 등 다각적 환경운동 펼쳐

신선 그린뉴딜E포럼 이사장./그린뉴딜E포럼

[더팩트 | 목포=홍정열 기자] 전국적 환경운동단체인 그린뉴딜E포럼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그린뉴딜E포럼은 17일 신선 이사장을 중심으로 환경매거진, 인터넷신문, 전문 환경토론 등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그린뉴딜 실천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포럼은 2021년 임의단체 활동을 시작으로 8인의 발기인과 1000여명의 회원을 주축으로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단법인 정식 인가를 받아 환경과 사람, 경제가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린뉴딜E의 E는 환경(Eco), 에너지(Energy), 경제(Economy), 교육(Education)이란 뜻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환경과 에너지, 경제와 밀접한 연관성 그리고 올바른 가치에 대해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신 이사장은 "현재 그린뉴딜E은 환경과 사람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한 대안을 찾고자 쉼 없이 뛰고 있다"고 전했다.

신선 이사장은 이어 "앞으로 5000만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환경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다각적인 대응책을 구상하고 방향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