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그린뉴딜E포럼 이사장 “환경과 사람 공존할 수 있는 방향 제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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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환경운동단체인 그린뉴딜E포럼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그린뉴딜E포럼은 17일 신선 이사장을 중심으로 환경매거진, 인터넷신문, 전문 환경토론 등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그린뉴딜 실천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선 이사장은 이어 "앞으로 5000만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환경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다각적인 대응책을 구상하고 방향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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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명 회원 주축…환경 토론회, 매거진 발간 등 다각적 환경운동 펼쳐
[더팩트 | 목포=홍정열 기자] 전국적 환경운동단체인 그린뉴딜E포럼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그린뉴딜E포럼은 17일 신선 이사장을 중심으로 환경매거진, 인터넷신문, 전문 환경토론 등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그린뉴딜 실천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포럼은 2021년 임의단체 활동을 시작으로 8인의 발기인과 1000여명의 회원을 주축으로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단법인 정식 인가를 받아 환경과 사람, 경제가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린뉴딜E의 E는 환경(Eco), 에너지(Energy), 경제(Economy), 교육(Education)이란 뜻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환경과 에너지, 경제와 밀접한 연관성 그리고 올바른 가치에 대해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신 이사장은 "현재 그린뉴딜E은 환경과 사람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한 대안을 찾고자 쉼 없이 뛰고 있다"고 전했다.
신선 이사장은 이어 "앞으로 5000만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환경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다각적인 대응책을 구상하고 방향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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