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경남도공예품대전 단체상·금·은상 등 14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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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제53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통영지역 작가들이 대거 입상했다.
17일 통영시에 따르면 제53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통영시가 단체 우수상과 금·은상 등 14명이 수상했다.
이번 출품작은 통영전통공예의 뛰어난 예술성과 작품성이 또 한 번 입증 되었을 뿐 아니라, 통영시가 단체 우수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했다.
수상자들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작으로 선정돼, 전국 무대에서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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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제53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통영지역 작가들이 대거 입상했다.
17일 통영시에 따르면 제53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통영시가 단체 우수상과 금·은상 등 14명이 수상했다.
금상은 김규수 작가의 목칠분야 ‘도시락과 찬합’이 수상했다.
은상은 김분애 작가의 섬유분야 '첫 걸음'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동상 3명, 장려상 2명, 특선3명, 입선4명으로 경상남도공예대전에 출품한 17개 중 14개 작품이 입선 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출품작은 통영전통공예의 뛰어난 예술성과 작품성이 또 한 번 입증 되었을 뿐 아니라, 통영시가 단체 우수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통영나전칠기와 통영누비 등 다방면에서 예술성이 뛰어난 통영 작품을 전국에 다시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수상자들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작으로 선정돼, 전국 무대에서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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