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산업, 우레탄 및 글라스울 판넬 UL인증 획득

유정아 2023. 7. 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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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산업은 우레탄 판넬과 글라스울 판넬이 미국 공식 인증 기관으로부터 UL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신우산업의 우레탄 판넬은 40mm부터 125mm까지, 글라스울 판넬은 50mm부터 250mm까지의 두께 범위에서 인증을 받았으며, Fire Spread Index 및 Smoke Developed 모두 최고 등급인 Class A를 달성했다.

더불어 신우산업은 국내시장의 선두주자로서 미국의 FM인증과 유럽의 CE인증까지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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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수출 확대에 더욱 집중 예정

신우산업은 우레탄 판넬과 글라스울 판넬이 미국 공식 인증 기관으로부터 UL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신우산업의 우레탄 판넬은 40mm부터 125mm까지, 글라스울 판넬은 50mm부터 250mm까지의 두께 범위에서 인증을 받았으며, Fire Spread Index 및 Smoke Developed 모두 최고 등급인 Class A를 달성했다.

UL인증은 특히 국내에서 미국 및 북미로 수출할 때 거의 모든 제품군에서 필수적이기 때문에 해외 진출 과정에서 중요한 지표이다. 더불어 신우산업은 국내시장의 선두주자로서 미국의 FM인증과 유럽의 CE인증까지 획득했다.

FM인증이란 미국의 FM Global이라고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재해보험사가 피보험자의 화재위험성 감소를 보장하기 위해 설립한 제품의 불연/난연성 보장 인증 및 마크 시스템이며, CE인증이란 EU시장 내 안전에 관련된 통합 인증이다. 이로써 신우산업은 FM 인증과 CE 인증에 이어 UL 인증까지 획득한 국내 최초 유일의 판넬 제조기업이 됐다.

업계 관계자는 "신우산업은 꾸준한 R&D투자와 다채로운 고품질 건축자재 개발로 이미 국내 건축자재 업계의 선두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우산업 관계자는 "향후 해외 수출 확대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며, 국내·외 고객사들의 만족을 위해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우산업은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과 신뢰를 쌓아가 건강한 사회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 기업이다. 신우산업과 해당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정아기자 yuange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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