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에게 차이고 1주일, 김하영 “사소한 다툼이 아니라면 완전 끝”(철파엠)

이슬기 2023. 7. 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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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과 김하영이 청취자의 사연에 몰입했다.

7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김하영, 박재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전여친한테 차이고 딱 1주일이 지났다. 다시 연락해봐도 될까? 너무 보고 싶다"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김영철은 "이분이 미련이 아직 많이 남으신 것 같다. 여자 입장에서는 전화 연락을 기다리는 거냐? 다시 연락이 오면 성사될 확률이 높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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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과 김하영이 청취자의 사연에 몰입했다.

7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김하영, 박재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전여친한테 차이고 딱 1주일이 지났다. 다시 연락해봐도 될까? 너무 보고 싶다"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김영철은 "이분이 미련이 아직 많이 남으신 것 같다. 여자 입장에서는 전화 연락을 기다리는 거냐? 다시 연락이 오면 성사될 확률이 높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하영은 "사소한 다툼 때문에 헤어진 거라면 여자친구분도 100% 연락을 기다리고 있을 거다. '네가 언제 연락하나 보자' 하면서"라고 했지만 "완전히 깨진 거면 마음이 아플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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