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버킨 “영원한 프랑스 아이콘” 76세로 별세

영국 출신 가수 겸 배우 제인 버킨이 프랑스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프랑스 문화부는 버킨의 별세 소식을 알리며 버킨이 프랑스 거장들과 함께한 작품으로 영원한 프랑스어권의 아이콘으로 남았다"고 추모했습니다.

버킨은 1960년대 가수로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영화배우로서도 재능을 발휘했습니다.

또 여성의 권리와 성소수자 권리를 위해 싸워온 버킨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이름을 알렸으며, 그의 이름을 딴 고가 브랜드 백에 영감을 준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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