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몸이 근질근질한 메시, “빨리 훈련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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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이적을 확정 지은 후 처음으로 미국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이애미는 17일(한국시간) 홈 구장인 DRV PNK 스타디움에서 메시 공식 입단식을 열었다.
처음으로 미국 팬들 앞에 선 메시의 소감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메시는 지난 6월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 종료 후 마이애미 이적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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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이적을 확정 지은 후 처음으로 미국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이애미는 17일(한국시간) 홈 구장인 DRV PNK 스타디움에서 메시 공식 입단식을 열었다. 이날 입단식에는 표가 매진 될 정도로 메시의 첫 모습을 보려는 팬들의 열정은 대단했다.
처음으로 미국 팬들 앞에 선 메시의 소감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그는 “마이애미로 와서 매우 만족한다. 나는 빨리 훈련을 하고 싶다. 나는 항상 해왔듯이 경쟁하고 이기기 위해 존재했다. 우리는 많이 즐길 것이다”라며 어느 때 보다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메시는 지난 6월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 종료 후 마이애미 이적을 확정 지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는 유럽과 달리 춘추제라 시즌이 한참 진행되고 있지만, 한 시즌을 온전히 치른 메시에게 휴식이 필요했다.
휴식을 마친 메시는 이제 공식 데뷔전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1일 크루즈 아술과 북중미 리그컵 경기에서 데뷔전이 유력하다. 마이애미도 메시의 데뷔전을 크루즈 아술전으로 확신했다.
메시는 자신의 축구 커리어 마지막 무대를 미국에서 마무리 지으려 한다. 마이애미와 2026년 12월까지 2년 반 계약을 맺었다. 메시의 마지막 커리어가 어떻게 마무리 될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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