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중독' NCT 드림, 애정도 테스트 결과는?…멜론 스테이션 출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NCT 드림이 신보 발매를 기념해 멜론 스테이션에 출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정규 3집 ‘ISTJ’를 발매하는 NCT 드림이 멜론 스테이션 내 SM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SMing’에 출연해 오는 18일 정오 1화, 19일 정오 2화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NCT 드림은 새 앨범 소개와 컴백 소감 등을 전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팬들과 소통한다. 신곡의 킬링 포인트, 새 앨범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 안무 연습 에피소드, 활동 계획 스포일러 등도 털어놓는다.
마크는 타이틀곡 ‘ISTJ’에 대해 “가사가 이 노래를 살렸다. 콘셉트가 신박하면서도 신선하다”고 소개하고, 제노는 “마이클 잭슨의 감성이 담겨있는 안무를 춘다. 지금까지 NCT 들미이 해왔던 스타일과는 다르다”면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처음으로 NCT 드림 전 멤버가 함께 작사한 10번 트랙 ‘라이크 위 저스트 멧(Like We Just Met)’과 관련해 마크는 “이번 앨범 작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마인드 셋팅도 다르게 했고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우리 일곱 멤버가 직접 작사를 해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그래서 우리에게 정말 특별한 곡으로 남았다”고 밝히며 뿌듯함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평소 ‘우정 중독’으로 소문난 NCT 드림의 애정도 테스트, 멤버들이 서로에게 미래 메시지를 남겨보는 ‘미래에서 온 드림 캡슐’ 등 다채로운 코너들을 통해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멜론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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