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맥주가 어우러진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내달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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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을 대표하는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내달 2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맛있고 착한 가격의 안주와 먹거리 구성 그리고 행사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라며 "올해 여름휴가는 힐링도시 홍천군에서 열리는 별빛음악 맥주축제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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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군을 대표하는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내달 2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7일 홍천문화재단에 따르면 홍천읍 토리숲 일대에서 열리는 2023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Cheers 홍천'이란 슬로건으로 이벤트를 통해 매일 새로운 패러다임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개막을 앞둔 2일에는 홍천읍 시장 대로에서 민관군 화합의 밤을 주제로 축제 전야제가 열리며 LED 별빛컵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제한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3일부터는 토리숲에서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맥주 축제의 본격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지고 밤 10시에는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4일과 5일에는 신나는 음악과 레트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경연과 DJ 공연, 맥주 빨리 마시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선착순 500명에게 가면을 나눠주고 착용해 신나게 놀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면서 맥주축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맛있고 착한 가격의 안주와 먹거리 구성 그리고 행사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라며 ”올해 여름휴가는 힐링도시 홍천군에서 열리는 별빛음악 맥주축제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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