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폰’ 봤는데 모르는 영화…김영철 “무서워서 고개도 못 들어”(철파엠)

이슬기 2023. 7. 17.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철이 공포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사무실에 혼자 남아 야근 중인데 건물에 혼자 있네요. 공포 프로그램 좋아해서 최근 악귀, 손 더 게스트 등을 봤는데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네요"라는 사연을 전했다.

김영철은 "혼자 있으면 원래 무섭지 않냐. 집에 있는 거랑 건물에 있는 거랑은 또 다를 거 같다. 오늘은 내가 아는 오싹한 이야기를 해보자"라며 청취자들과의 대화를 이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공포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사무실에 혼자 남아 야근 중인데 건물에 혼자 있네요. 공포 프로그램 좋아해서 최근 악귀, 손 더 게스트 등을 봤는데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네요"라는 사연을 전했다.

김영철은 "혼자 있으면 원래 무섭지 않냐. 집에 있는 거랑 건물에 있는 거랑은 또 다를 거 같다. 오늘은 내가 아는 오싹한 이야기를 해보자"라며 청취자들과의 대화를 이끌었다.

그는 "나는 사실 공포를 잘 몰라서 "내 다리 내놔"만 이야기한다. 언제쩍이냐. 그리고 하지원의 '폰'인가. 고개를 숙이고 봐서 전체 내용이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