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하반기 새 브랜드 캠페인 '모든순간 두근두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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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엔데믹을 맞아 올해 하반기부터 '모든순간 두근두근'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작년 상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진행한 '모처럼 두근두근'에 이어 새롭게 진행한다.
이번 브랜드 광고 콘셉트는 여행지 뿐 아니라 떠나는 순간과 기다리는 순간까지 모두 여행이라는 점과, 여행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일상의 모든 순간이 '두근두근해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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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모두투어는 엔데믹을 맞아 올해 하반기부터 '모든순간 두근두근'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작년 상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진행한 '모처럼 두근두근'에 이어 새롭게 진행한다.
이번 브랜드 광고 콘셉트는 여행지 뿐 아니라 떠나는 순간과 기다리는 순간까지 모두 여행이라는 점과, 여행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일상의 모든 순간이 '두근두근해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광고는 2030세대 여행 심리를 대변하는 '직장인 편'과 5060 부모님 세대 심리를 익살스럽게 표현한 '가족여행 편' 총 두 편으로 제작했다.
두 광고는 TV·넷플릭스·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와 지하철을 비롯해 다양한 옥외광고·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우준열 모두투어 총괄 본부장은 "올해 하반기는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 휴가철과 추석 황금연휴 등이 있어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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