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휴가철 앞두고 시내버스 166대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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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내버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관내 시내버스 166대를 특별 점검했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닷새 간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는 △시내버스 냉방기 작동 및 차량 청결상태 △운전기사 안전 친절교육 실태조사 △장마기간 대비 타이어 마모상태 및 재생타이어 사용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경주시는 실내 청결상태를 향상하기 위해 청소방식을 기존 대당 일 2회 물청소에서 스팀청소로 바꾸기로 버스운영사인 새천년미소와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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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이동편의 증진 및 대중교통 이미지 개선 기대
경북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내버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관내 시내버스 166대를 특별 점검했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닷새 간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는 △시내버스 냉방기 작동 및 차량 청결상태 △운전기사 안전 친절교육 실태조사 △장마기간 대비 타이어 마모상태 및 재생타이어 사용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경주시는 실내 청결상태를 향상하기 위해 청소방식을 기존 대당 일 2회 물청소에서 스팀청소로 바꾸기로 버스운영사인 새천년미소와 합의했다.
또 승무원 안전교육(주 1회) 및 친절교육(월 1회, 외부강사 초빙) 방식 개선에도 의견을 모았다.
최원학 도시개발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 및 대중교통 전반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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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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