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남면 공영주차장 완공…"정주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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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양남면 하서리 일원에 '양남면소재지 공용주차장'을 최근 준공했다.
'양남면소재지 공용주차장'은 부지면적 1100㎡로, 모두 27대의 차량을 세울 수 있는 노외주차장이다.
이에 경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설계 용역에 착수해 올해 2월 보상협의를 마치고 3월부터 공사에 착공해 지난달 완료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여러 의견을 청취하고 가용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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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양남면 하서리 일원에 '양남면소재지 공용주차장'을 최근 준공했다.
'양남면소재지 공용주차장'은 부지면적 1100㎡로, 모두 27대의 차량을 세울 수 있는 노외주차장이다.
양남면 농협사거리는 주거·상업밀집지역이지만 주차공간이 부족해 관련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경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설계 용역에 착수해 올해 2월 보상협의를 마치고 3월부터 공사에 착공해 지난달 완료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여러 의견을 청취하고 가용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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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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