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음쓰기' 성수기 잡아라" GS샵, '파이널키친' 특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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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GS샵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음쓰기) 성수기를 맞아 자이S&D가 만든 프리미엄 상품 '파이널 키친'을 역대 최고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실제로 GS샵에서는 음식물처리기 매출은 2019년 7억원 에서 2020년 50억원, 2021년 100억원 규모로 급증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개년간 GS샵 음식물 처리기 판매비중을 월별로 살펴보면 하절기에 해당하는 5~8월 사이에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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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홈쇼핑 GS샵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음쓰기) 성수기를 맞아 자이S&D가 만든 프리미엄 상품 '파이널 키친'을 역대 최고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GS샵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55분에 '파이널 키친' 특집 방송을 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실리트 냄비 1개와 10만원 상당의 GS앤포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상담 예약을 신청한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의 현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음식물 처리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블로그 등에서 식기세척기·로봇청소기·건조기 등 새로운 3가지 가전을 의미하는 삼신(三新)가전에 더해 사신(四新)가전으로 불리고 있는 상품이다.
재택이 길었던 코로나 기간 중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상품도 다양해지고 프리미엄화 되고 있다.
실제로 GS샵에서는 음식물처리기 매출은 2019년 7억원 에서 2020년 50억원, 2021년 100억원 규모로 급증했다.
이번 특집 방송은 음식물 처리기 성수기를 겨냥해 마련됐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개년간 GS샵 음식물 처리기 판매비중을 월별로 살펴보면 하절기에 해당하는 5~8월 사이에 집중되고 있다. 고온 다습한 날씨 영향으로 냄새 및 위생 등의 음식물 쓰레기 불편이 크게 느껴지는 계절적 요인이 구매 수요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
자이S&D '파이널 키친'은 가장 최신 기술인 미생물 처리 방식의 프리미엄 상품이다. 특허 받은 미생물로 음식물을 분해해 환경 친화적이며 광촉매 필터를 사용해 냄새 걱정도 없다. 무엇보다 인테리어 가치를 중요시하는 최신 가전 트렌드에 맞게 모던하고 심플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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