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산업협회, ‘웹툰기업 성장 정책·육성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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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웹툰산업협회는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글로벌 웹툰 산업의 선봉장, 웹툰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과 육성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범강 웹툰산업협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웹툰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과 육성 전략들이 충분히 논의돼 웹툰이 해외 유수 기업들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갖고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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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웹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외 대기업들과의 경쟁에서 한국 기업이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웹툰 기업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이다. 건전한 웹툰 생태계를 유지하면서도 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선 정부 차원의 육성 방안과 전략이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범강 웹툰산업협회장과 박성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팀장이 발제에 나서 웹툰 기업을 위한 환경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분석한다. ‘대전시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사례를 중심으로 정책적 대안도 제시한다. 토론에는 이진희 순천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웹툰 제작사 웹툰 창고의 송순규 대표, 상명대 경영학부 최영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서범강 웹툰산업협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웹툰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과 육성 전략들이 충분히 논의돼 웹툰이 해외 유수 기업들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갖고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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