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 후 100㎏대 유재환 “23시간 공복 유지, 1시간에 몰아 먹어”(프리한닥터)

박수인 2023. 7. 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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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23:1 간헐적 단식 중이라고 밝혔다.

유재환은 "저는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 23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1시간에 몰아먹고 있다. (아무래도) 덜 찌지 않겠나 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 운동하는데 안 먹을 수는 없지 않나. 그런 식으로 식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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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23:1 간헐적 단식 중이라고 밝혔다.

7월 1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과거 34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재환이 루딘 점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34kg 감량 후 요요가 와 115kg까지 찐 후 최근 11, 12kg을 감량했다는 유재환은 "드디어 23대 1 시간이 왔다"며 마라샹궈와 꿔바로우 등을 배달 주문해 먹었다.

유재환은 "저는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 23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1시간에 몰아먹고 있다. (아무래도) 덜 찌지 않겠나 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 운동하는데 안 먹을 수는 없지 않나. 그런 식으로 식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의학박사 서재걸은 "요즘 간헐적 단식을 많이 하는데 유재환 씨는 너무 극단적인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고 보인다. 몰아서 빨리 먹는 건 아무리 조금 먹어도 우리 몸에서는 더 저장하려고 한다. 유재환 씨는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식단 관리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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