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에너지-롯데케미칼,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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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에너지와 롯데케미칼이 탄소 중립과 재생에너지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는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재생에너지 기반의 전기공급 확대를 위해 글로벌 발전사 DL에너지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는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 도입을 기점으로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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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에너지와 롯데케미칼이 탄소 중립과 재생에너지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DL에너지는 17일 롯데케미칼 경기 의왕사업장에서 롯데케미칼과 공동 사업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신규 재생에너지 공동 사업 개발, 재생에너지 전력공급 및 사용을 위한 협력방안 마련, 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및 상호교류 등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DL에너지는 풍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분야의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전남 여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이 예정돼 있는 등 친환경 발전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정욱 DL에너지 대표는 "롯데케미칼의 RE100(재생에너지 100%) 달성을 위한 여정에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향후 양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사업기회를 불러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는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재생에너지 기반의 전기공급 확대를 위해 글로벌 발전사 DL에너지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는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 도입을 기점으로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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