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요로 결석 주의…내가 방송 중 뛰쳐 나가는 이유는 과한 수분”(철파엠)

이슬기 2023. 7. 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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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요로 결석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요로 결석에 대한 정보를 리포팅했다.

김영철은 "더운 여름에는 수분 손실이 줄어 요로 결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오해가 좀 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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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요로 결석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요로 결석에 대한 정보를 리포팅했다.

김영철은 "더운 여름에는 수분 손실이 줄어 요로 결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오해가 좀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예방을 위해 비타민C 섭취하는데 과다한 섭취는 요로 결석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맥주도 결석을 만드는 물질이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 예방에 제일 좋은 건 수분 섭취니까 물을 잘 마셔야 한다"라고 했다.

김영철은 "항상 물 많이 마셔라 하는데 뭐든 적당한 게 좋은 거 같다. 저는 좀 과하게 마신다 3L 이렇게 먹으니까. 방송 중간에 뛰어 나가죠 소변 보러 갈 때가 가끔 있다"라며 웃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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