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복구 도움”...이찬원→박나래·임시완, 연예계 기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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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16일 "이찬원이 수해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맡겨왔다"고 밝혔다.
박나래도 수해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1000만원을 쾌척했다.
임시완도 촬영 도중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크다는 사실을 접하고, 희망브리지 측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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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16일 “이찬원이 수해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맡겨왔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나래도 수해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1000만원을 쾌척했다.
박나래는 “집중 호우로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피해를 본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시완도 촬영 도중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크다는 사실을 접하고, 희망브리지 측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임시완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17일 오전 6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39명, 실종자는 9명, 부상자는 34명이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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