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 맞은 '가디언 테일즈'...재즈 공연과 디렉터 소통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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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콩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의 서비스 3주년 기념 유저 간담회 '디어. 나이츠'를 개최했다.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모펀 카페 서교점에서 열린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가디언 테일즈'의 서비스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디언 테일즈' OST를 재해석한 재즈 공연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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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모펀 카페 서교점에서 열린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가디언 테일즈’의 서비스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28명의 이용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김부강 신임 디렉터가 등단해 향후 개발 방향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디렉터는 현장에서 이용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가디언 테일즈를 사랑해 주시는 기사님들이 있었기에 서비스 3주년이라는 뜻깊은 시간을 맞을 수 있었다"라며 "오래도록 게임에 애정을 가지고 즐기실 수 있도록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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