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 올스타전서 팬과 동행
황선학 기자 2023. 7. 17. 10:54
전광판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로 야구 팬들과 소통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가 KBO리그 최대 축제인 올스타전에서 야구 팬들을 만났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7월 14·15일 이틀간 부산 사직야구장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서 야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KBO 올스타전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석이 매진되며 현장을 찾은 야구 팬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더불어 프로야구 최대의 축제답게 선수들은 화려하고 다양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롯데 김민석은 3회초 롯데 마스코트와 함께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 안무를 선보이며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또한, 한화 채은성은 KBO 올스타전 사상 처음으로 MVP(최우수선수)와 홈런왕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KBO 파트너인 동아오츠카는 올스타전 현장을 찾은 야구 팬들을 위해 대표 제품 시음행사, 나랑드사이다 게임 이벤트, 포카리 룰렛게임 등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포카리스웨트 전광판 퀴즈 이벤트, 식전행사 팬 사인회 참여 등으로 야구팬들과 소통했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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