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내달 26일 대학연합축제 `유쓰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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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여름방학 맞이 대학 캠퍼스 연합 페스티벌 '유쓰 개강-할 페스티벌(유쓰페)'을 개최한다.
유쓰페에서는 8개 대학에서 800명이 함께하는 단체 게임 '유쓰력(力) 캠퍼스 대항전'을 비롯해 유쓰를 응원하는 브랜드 체험과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유쓰페에 참가할 8곳의 대학을 선정하고자 온라인 사전 이벤트 '유쓰력 대항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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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여름방학 맞이 대학 캠퍼스 연합 페스티벌 '유쓰 개강-할 페스티벌(유쓰페)'을 개최한다.
유쓰페에서는 8개 대학에서 800명이 함께하는 단체 게임 '유쓰력(力) 캠퍼스 대항전'을 비롯해 유쓰를 응원하는 브랜드 체험과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다음 달 26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 1층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존과 포토존이 운영된다. 공연에는 임플란티드 키드(피식대학 김민수), 자이언티, 홀리뱅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도미노피자, 와플대학, 하이네켄 등의 제휴사와 함께 먹을거리·놀거리도 마련한다.
LG유플러스는 유쓰페에 참가할 8곳의 대학을 선정하고자 온라인 사전 이벤트 '유쓰력 대항전'을 진행한다. 유쓰페 웹사이트 내 신청하기 페이지에서 학교명을 적고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수가 가장 많은 대학교 톱8을 선정한다. 신청자에게는 마이쮸 100% 즉시 당첨권을 지급하고 공유링크를 통해 친구 5명이 신청하면 GS25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대항전은 17일부터 31일까지 1994년생부터 2004년생 사이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용 중인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1회 신청 가능하다. 결과는 다음 달 4일 발표하고 이후 학교별 50명을 추첨해 유쓰페 초대권을 1인 2매씩 발송할 예정이다. 9월에는 유쓰페에서 다양한 체험과 캠퍼스 대항전을 통해 놀면서 나를 채우는 유쓰력을 가장 많이 모은 학교 3곳을 선정해 2학기 캠퍼스에서 유쓰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대가 놀면서 나를 채우는 유쓰의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하고 브랜드 선호도와 로열티가 높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쓰는 LG유플러스가 20대의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전략적으로 선보인 20대 전용 브랜드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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