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조선업·자동차 협력업체 150억 원 특례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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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오는 20일부터 조선업·자동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금융 지원 특례 보증을 시행합니다.
전라북도가 12억 원, 군산시 13억 원, NH농협은행이 5억 원을 출연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백50억 원 규모의 융자를 보증합니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1억 9천9백만 원으로 2년간 2.5퍼센트 대출 이자를 보전하고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합니다.
1년 거치 4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나 거치 기간 없이 5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선착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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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오는 20일부터 조선업·자동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금융 지원 특례 보증을 시행합니다.
전라북도가 12억 원, 군산시 13억 원, NH농협은행이 5억 원을 출연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백50억 원 규모의 융자를 보증합니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1억 9천9백만 원으로 2년간 2.5퍼센트 대출 이자를 보전하고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합니다.
1년 거치 4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나 거치 기간 없이 5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선착순 지원합니다.
[사진 출처 : 전라북도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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